Day 72. 지속적 실패 ㅋ

오늘 하루 요약

우움.. 우리는 다른 팀보다 CI/CD가 늦었다. 여기서 잠깐 CI/CD를 정리해야겠다.

CI/CD 지속적 통합, 지속적 배포! 깃에서 계속 형상관리를 했고 새로운 변경 사항이 정기적으로 빌드 및 테스트가 진행이 되었으니 미약할지는 몰라도 지속적 통합은 해왔다고 판단이된다. 다만 지속적 배포는 자동화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도커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jar파일을 컨테이너에 올리려고 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레디스, 오픈비두와 붙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하고 결국 jar파일을 수동으로 만들어서 파일질라를 사용해 배포했다. 

 

음 이렇게 하니까 이전 프로젝트와 다를 것이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서버가 중단이 되고 자칫하면 이 중단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서 프론트와 협업하는데 문제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시급했던 지속적 배포..! 보통 항해를 시작하는 분들은 깃헙 액션을 많이 쓴다고 했다. 또 많이 쓰이는 다른 툴로 젠킨스가 있다고 한다. 이 젠킨스는 특히 현업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무료여서, 그냥 별다른 이유없이 많이 쓰이고 있어서 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젠킨스에 도전해보면 좋겠지만 깃헙 액션을 써보는 것도 충분히 우리에게 도전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깃헙에서 제공하는 툴을 사용하기로 했다. 

https://artist-developer.tistory.com/24

CI/CD란 무엇인가 (Feat. DevOps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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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대체 BlockTraffic이 뭔지 저기서 그냥 계속 막힌다. 좀 찾아보니 로드밸런서 설정 문제라는데, 그렇다고 로드밸런서를 비활성화한채로 배포를 하면 서버가 작동하지 않음.. 그래서 일단은 어쩔 수없이 계속해서 수동 배포중이다. 

 

나도 자동화해서 지속적 배포 해보고 싶다.. 얼마나 편할까, push 한 번에 자동으로 배포가 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