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못할것만 같았던 CI/CD 성공해버렸다. 또 해냈다. ~~
어제 생각의 연장으로 그래, 어쩌면 로드밸런서를 지금 이 과정에서는 굳이 활성화시키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BlockTraffic 단계에 들어가면 배포중인 애플리케이션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버전 간 트래픽 전환을 제어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 단계에서 뭔가 로드밸런서가 열일을 하면서 트래픽 전환을 보다 안정성이 있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어차피 지금 내 인스턴스에서 로드밸런서의 역할은 https로 배포하기 위해 작동하는 것이었으니 어쩌면,, 이 두가지의 목적이 조금은 다를지도..?? 그리고 어차피 ec2에 안정적으로 배포 되었을 때 요청이 어떤 포트로 들어오느냐에 따라 분산을 시켜줄테니 BlockTraffic에서 막혀서 문제인거라면? 그냥 과감히 꺼보는건 어떤가??? 하고 꺼버렸다.
https://kim-dragon.tistory.com/218
그리고 deploy.sh 파일과 deploy.yml 파일을 프로젝트의 순서에 맞게 잘 설정해준 뒤 아~주 잘! 되는 것을 드디어 확인했다 ㅎㅎㅎㅎ 호호호
중간에 이전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이 중지되지 않아서 포트가 겹치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건 deploy.sh 파일을 요리조리 잘 만져서 이전 서버 포트를 죽이고 새로 배포가 잘 되도록 설정해주어 해결했다.
하.. 아무튼 CI/CD도 해결해내버렸다 ~~~~~~~~
'T.I.L. :: Today I Learned > 항해99 14기 본과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 76. 드디어 유저 테스트 시작 ! (0) | 2023.06.17 |
---|---|
Day 75. 이것도 협업의 과정인가요.....😥 (0) | 2023.06.16 |
Day 73. 로드(부하) 밸런서 (분산) (0) | 2023.06.15 |
Day 72. 지속적 실패 ㅋ (0) | 2023.06.13 |
Day 71. 오류가 없으면 그게 개발이냐 (0) | 202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