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우리의 깃플로우 전략
크게 보자면 main 브랜치와 배포를 위한 release 브랜치, 그리고 각자의 dev 브랜치를 만들고 진행했다. 자신의 dev 브랜치에 작업물을 1차로 올리고 main 브랜치에 pr을 통해 merge한다. 머지 담당은 팀장!
그런데 보통 Feature 브랜치를 많이 쓴다고하더라. 기능마다 Feature 브랜치를 만들고 해당 기능의 구현이 끝나면 그 브랜치를 삭제하는것으로? 생각해보니 전에 인강을 들으면서 진행했던 게시판 프로젝트에서 깃 플로우 전략을 그렇게 사용했었다.
오늘 추가한건 HotFix 브랜치다. 릴리즈 브랜치를 사용하다보니 수정사항을 바로 릴리즈 브랜치에 커밋하는것도 좀 불편하고 그렇다고 각자 dev 브랜치에 하는 것도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졌고 결국은 핫픽스 브랜치를 새로 만들게 되었다. 급하게 fix해주어야하는 문제들은 우선 hotfix에 커밋한다. 그 다음에 가능하다면 바로 릴리즈 브랜치에서 hotfix를 pull 받아서 배포하고, 아니라면 Hotfix 브랜치에서 메인으로 머지하고 릴리즈에 배포한다.
음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해봐야 아는거니까.. 최대한 많은 것을 찾아보고 직접 해보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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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Git-flow를 사용하고 있어요 |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
{{item.name}} 안녕하세요. 우아한형제들 배민프론트개발팀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고 있는 나동호입니다. 오늘은 저희 안드로이드 파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Git 브랜치 전략을 소개하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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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오늘 팀에서 좀 큰일이 있었다. 협업 과정에서 터질수밖에 없던 일이라고 해야하나. 팀간의 마찰이 살짝 있었는데 일방적인 불만 토로이긴 했다. 코드 컨벤션을 하나도 맞춰주질 않으니 조금 벅찼던것 같다. 물론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참고 팀을 잘 굴러가게 하는게 중요하겠지만 ... 그래도 이런 과정이 있어서 조금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 힘들고 벅찬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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