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알고리즘 문풀 Day..
알고리즘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구현력이 점점 생기는 걸 체감할 수 있는데 가면 갈수록 왜 저런 (깔끔한) 코드를 나는 왜 생각을 못하지? 하며 짜증이 난다. 🥲
그런 생각을 갖게 해준 코드 하나..
for (int i = 0; i < answers.length; i++) {
if (answers[i] == first[i % first.length]) {
count[0]++;
}
if (answers[i] == second[i % second.length]) {
count[1]++;
}
if (answers[i] == third[i % third.length]) {
count[2]++;
}
}
이게 하나의 배열을 패턴으로 사용하여 계속해서 반복하며 비교해야 하는 문제였다.
인덱스를 배열의 크기로 나눈 나머지로 설정하면 그게 계속 반복.. 진ㅉㅏ.. 난 왜 이런걸 생각 못할까????? 어???
그리고 내일 있을 자바 스터디를 위해 "멀티 쓰레드"에 대해 공부했다.
동시성, 가시성, 원자성 이 세 가지가 키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 내일 스터디를 통해 심도 깊은 탐구를 해보고 다시 정리해야겠다.
오늘 있었던 "연봉 1억 개발자가 되는 법 특강"
솔직한 마음으론, 튜터님은 전공자셨기에 나와 출발선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워낙 첫 술에 배부를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연봉 1억" 보다 "개발자가 되는 법"이라는 것에 더 집중해보았다.
가장 중요한 건 '메타인지'라고 생각했다.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를 아는 것. 그것이 내가 나아갈 방향이다. 공부를 계속해서 하면서 순간 방향성을 잃고 나의 목표가 뭐였는지 잊곤 하는데, '나'에 대해 명확하고 냉정하게 아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럼 뭐 나도 모르는 새 개쩌는 개발자가 되어있을거라 생각한다.
항상 겸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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