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주특기 주차를 진행하면서 과제를 하나씩 퀘스트처럼 수행중인데, 처음엔 과제 제출이 급해서 해당 코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일단 과제부터 했다. 다른 사람들이 쭉쭉 치고 올라가는것도 조금 부러웠고.. 괜히 나도 빨리 내야할 것만 같아서.. 그래서 어찌하다보니 3레벨 과제 단계에 왔는데, 음 과연 내가 얼마나 알고 있을지 자꾸 의심이 들었다.
그런 와중에 이번에 만난 페어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셔서 차라리 한 번 다 훑고 넘어가자! 라는 생각으로 과제보다 공부를 선택했다. 그렇게 하루 공부하고 저녁에 잘 이해하지 못했던 개념들을 서로에게 설명해주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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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과제할 때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들이 조금은 더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지금 모든걸 완벽히 이해한 것은 아니니 의견 조율 잘해가면서 찐한 학습시간을 가져보아야겠다.
음 그리고 오늘 기술매니저님과 면담에서 항해 과정에서 선택해야 하는 챌린지팀과 서비스팀에 대해 여쭤보았다. 난 사실 처음부터 실제로 서비스를 만들며 협업을 해보고 싶어서 항해에 지원한 것도 컸기 때문에 서비스팀을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 백엔드 개발자의 중심이 뭔지 잘 생각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얻었다.
그런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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