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I.L. :: Today I Learned/항해99 14기 본과정91

Day 19. 벽을 넘어서면 그 벽은 계단이 된다. 어제 기술 매니저님과 면담을 할 때 들었던 Setter의 지양, 스프링 시큐리티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해본 날이다. 필수 값으로 들어가야하는 데이터가 requestDto에 의해 넘어오지 않아서 계속 null 값으로 인식했고 오류를 뱉어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생각한 것은 `Setter 사용` 이었다. setter를 사용하면 외부에서 값을 지정해줄 수 있으니 보안상 이슈가 있을 수 있고 보통 지양하는 편이라고 했다. 일단 지금은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기능"에 초점을 맞춘 상태여서 상관은 없다고 하셨다. 그리고 스프링 시큐리티를 쓰게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고도 하셨음. https://mangkyu.tistory.com/76 [SpringBoot] Spring Security란? 대부분의 시스템.. 2023. 4. 21.
Day 18. 과제도 중요하지만 내가 제대로 아는 게 더 중요해 !! 지금은 주특기 주차를 진행하면서 과제를 하나씩 퀘스트처럼 수행중인데, 처음엔 과제 제출이 급해서 해당 코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일단 과제부터 했다. 다른 사람들이 쭉쭉 치고 올라가는것도 조금 부러웠고.. 괜히 나도 빨리 내야할 것만 같아서.. 그래서 어찌하다보니 3레벨 과제 단계에 왔는데, 음 과연 내가 얼마나 알고 있을지 자꾸 의심이 들었다. 그런 와중에 이번에 만난 페어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셔서 차라리 한 번 다 훑고 넘어가자! 라는 생각으로 과제보다 공부를 선택했다. 그렇게 하루 공부하고 저녁에 잘 이해하지 못했던 개념들을 서로에게 설명해주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https://mansooonuna.tistory.com/49 API? RESTful API? API? Application.. 2023. 4. 20.
Day 17. 어떡하긴 뭘 어떡해 해야지 자바 스터디를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다른 개념보다 정리가 잘 되어서 글로 남겨보았다. https://mansooonuna.tistory.com/47 익명클래스 → 람다 ??? 추상클래스 Person이 있고 그 안에 abstract 메소드가 2개가 있다. 그걸 Main 클래스에서 new 연산자를 이용해 Person 클래스를 상속 받는 익명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만들어준다. 메인 클래스 내부에 익 mansooonuna.tistory.com 람다식을 제대로 알지 못했었는데 내부 클래스를 알고 익명 클래스를 알고 나니 람다식이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어떤게 좋은지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게 되었다.자바도 결국은 개발자가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나간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기술이 발전할테고 자바도 함께 나아.. 2023. 4. 19.
Day 16. 제공된 자료를 꼼꼼히 읽어보자 제발료 스프링 2차 과제 "나만의 블로그 백엔드 서버 만들기! 숙련편" 완료..! 1차에서는 단순히 글의 비밀번호를 받아 일치여부를 판단하고 비밀번호가 맞다면 삭제, 수정이 가능하게 했다면 2차 과제에서는 이제 회원가입과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여 토큰의 일치 여부를 판단해야했다. 전체적인 로직은 깔끔해보이고 JWT를 사용하여 로그인 인증 토큰도 정상적으로 발급되는 것을 확인했다. 근데, 왜, 포스트맨에서 테스트를 하면 인증 토큰이 안넘어오는거냐고........... 이것때문에 삽질을 한~~~참 하다가 !!!!! .... 네,,, 포스트맨에서는 토큰을 따로 입력해줘서 테스트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우리 코드에는 문제가 없었고 걍 포스트맨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발생한 이슈로, 제공해주는 자료를 꼼꼼히 읽어.. 2023. 4. 18.
Day 15. 이것 저것 고민해보고 적용해보고 겪어보도록 강의 내용이 이제는 진짜 어려워서 100% 이해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 시니어 멘토님과의 면담시간에 질문을 했다. 👩🏻 : 지난 주까지는 기어다니다가 이번부터 갑자기 뛰어다니는 느낌이 듭니다. 갑자기 점프해서 배우는 느낌이라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멘토님 답변 :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스프링을 왜 쓰는지 알아야한다는거다. 클라이언트가 request를 보냈을 때 실질적으로 들어와서 controller - service - repository 를 돌면서 데이터를 찾아 response를 주는 그 플로우를 이해해야한다. 모든 스프링 MVC 는 이렇게 동작하기 때문에 이 흐름만 제대로 이해하면 된다. 지금은 무엇보다 숲을 보는거다. 숲을 보고, 주변의 나무를 보면서 길을 보는 단계이니 너.. 2023. 4. 17.
Day 14. 2주가 지났네요 제가 뭘 보고 배웠는지 궁금... 더보기 항해를 시작한지 2주일이 지났고, 온보딩기간까지 합하면 한 달 하고도 절반이 흘렀다. 그 수많은 시간동안 뭘 했는지 한 번 짚고 넘어가고자 W.I.L을 핑계삼아 M.I.L(Month I Learned) 을 적어보려한다. 1. 알고리즘 문제 풀이 능력 향상 지난 시간동안 공부하며 가장 걱정했던 것이, 알고리즘 이었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해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었고 누군가 나에게 알고리즘이 중요하다고 말해준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혼자 마구잡이로 구글링하며 공부하려고 했었지만 분명 한계가 있었다. 혼자서 하기엔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고 계속해서 작심삼일로 마무리되었다. 그때와 비교해보면 이제 적어도 알고리즘 문제 풀이에 대해 두려움은 없다. 적어도 하루 한 문제는 고민해서 풀어보려고 했고 블로그에 풀이.. 2023. 4. 16.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