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Today I Learned110 Day 57. 오늘이 대체 공휴일이었니..? 요즘 그냥 눈뜨면 책상에 앉아 개발하고 하루 작업량 끝내놓으면 잠들기 바빠서 세상에 어떤 일이 있는지 오늘이 무슨날인지도 모르고 지낸다. 그래도 이만큼 몰두할 수 있다는게 정말 뿌듯하고 이제 진짜 뭐라도 될 것만 같아서 버틸만 하다. (근데 진짜 힘들긴함 요즘 계속 새벽5시까지 개발하고 잠들고 이래서 오늘이 오늘인지 어제인지 모르겠음) 오늘은........ 1. 리프레시 토큰 레디스로 저장하기 2. db에서 잘만 조회되던 시간이 조회되지 않는 문제 해결 3. https 배포 진행 크게 정리하면 이것들을 하였다. 먼저 리프레시 토큰을 레디스에 저장하게 된건 멘토님의 피드백이 출발이었다. 리프레시 토큰을 rds에 저장하는 경우는 잘 못보셨다고 했고 redis 에 저장하는것이 좋을거라고 하셨다. 아무래도 보안.. 2023. 5. 29. Day 56. 실전 프로젝트라는건 정말 재밌구낭 실전 프로젝트에 돌입한지 1주일정도가 지났다. 고작 일주일이 지난건데 4일?정도 불면의 밤을 보냈다. 백엔드의 덕목, 빠른 배포 + 프론트작업 기다리기라고 했던가.. 최대한 빠르게 배포를 하고 싶어서 욕심을 좀 내다보니 항상 이른 새벽까지 작업을 이어서 갔다. 그 노력의 결과로 어느정도 원하는 만큼 해낸 것 같다. 메인 기능 구현은 거의 끝냈고 이제 세부적인 내용들을 좀 잡아가면서 정리하면 될 것 같다. 우리 팀은 기획은 한 번 엎기도 했다. 다른 팀들 기능 구현 시작할 떄 우리는 다시 아이디어 회의를 했다. 이미 정해져있는 것을 다시 처음부터 기획을 한다는게.. 어쩌면 굉장히 짜증이 날 수도 있었는데 다들 불평없이 열심히 참여해줘서 처음 기획 회의보다 훨씬 빠르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 만들어졌다. 다들 .. 2023. 5. 28. Day 55. 어서와, 서버 배포는 두 번째지? 온보딩 토이프로젝트할 때 ec2에 배포를 해본 이후, 나도 모르게 열어놓은 로드밸런서 때문에 약 10만원이 과금되고 나서 환불 전쟁에서 승리한 뒤로 아마존 aws는 쳐다도 보지 않았다. 그래서 미니 프로젝트와 클론 코딩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서버 배포는 다른 팀원분이 맡아주셨고 그렇게 서버 배포는 나의 영역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다....만!! 이번 프로젝트에서 총무 역할을 맡게 되면서 백엔드 서버 배포를 내가 담당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다른 팀원들도 함께 서버 배포도 연습해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프리티어 계정을 사용할 수 있는한 모든 팀원이 배포 연습을 하되 메인 서버는 내가 담당하기로 했다. 그래서 어제부터 불면의 밤을 보내면서 도커를 사용해서 ec2에 redis와 openvidu 서.. 2023. 5. 27. Day 54. 서버 배포 도전기, 과연 할 수 있을 것인가. .Aㅏ..... 오늘은 진짜 서버배포 시작하자해서 EC2 인스턴스 생성하고 거기에 도커 설치하고 jar파일 실행했는ㄷㅔ 잘되는가 싶으면 되다가 멈춰버림;; 그리고 아예 인스턴스 접속도 안됨 ;; 뭐임 진짜 내일 멘토링이 있어서 내용 정리하고 코드 구현해놓은거 계속 오류 해결하고 리팩토링하고.. 배포까지 깔끔히 했으면 좋았을텐데 안된다. 오늘은 계속 배포를 위해 삽질만 해서 뭐 TIL 쓸것이 없네여....😥 ㅂㅇㅂㅇ.... 2023. 5. 26. Day 53. 🦉부엉 부엉이가 되어버렸다. 자연스럽게 새벽까지 작업을 계속 이어서 하고 있다. 내가 언제 자는지 언제 일어나는지 감각도 없고 그냥 계속 개발에 몰두하는 중이다. 작업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려서 하루에도 12번은 더 놀라는 것 같다. 오늘은 2차 스코프로 미뤄두었던 채팅 기능을 구현해보자고 했다. 웹 소켓을 사용해서 채팅 기능을 구현한 레퍼런스가 참 많아서 이것 저것 참고하며 동작 방식을 이해하고 우리 코드에 적용시켜보기로 했다. 이 녀석이 잘 구현되었는지 체크해보고 싶은데 어제 webRTC도 그렇고 이 소켓도 그렇고 프론트가 없으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어서 기능 구현이 잘 되었는지 의문을 버릴 수가 없다. 일단 컴파일 오류는 안나니까 되었다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2023. 5. 26. Day 52. webRTC가 그러니깐.. 뭐냐면 우리 프로젝트의 메인 기능인 화상채팅 + 화면공유 + 위치기반..! 을 위해서 webRTC라는 기술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것저것 참고 레퍼런스를 찾아보면서 코드를 구현해나가는 과정에서 일단 webRTC가 뭐길래 화상채팅을 할 수 있게 하는건지 공부를 해보았다. WebRTC는 Web Real-Time Communication이다. 말그대로 브라우저 간에 오디오, 영상 미디어를 스트리밍하며 데이터 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녀석이 실시간으로 웹에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이유는 '시그널링'이라는 NAT 우회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란다. STUN 서버에 의해 NAT 트래버셜 작업이 이루어지고 이 STUN 서버에 요청을 보내면 NAT 뒤에 있는 Peer 들이 서로 연결할 수 있는 IP와 포트를.. 2023. 5.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