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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Today I Learned110

Day 75. 이것도 협업의 과정인가요.....😥 초반 우리의 깃플로우 전략 크게 보자면 main 브랜치와 배포를 위한 release 브랜치, 그리고 각자의 dev 브랜치를 만들고 진행했다. 자신의 dev 브랜치에 작업물을 1차로 올리고 main 브랜치에 pr을 통해 merge한다. 머지 담당은 팀장! 그런데 보통 Feature 브랜치를 많이 쓴다고하더라. 기능마다 Feature 브랜치를 만들고 해당 기능의 구현이 끝나면 그 브랜치를 삭제하는것으로? 생각해보니 전에 인강을 들으면서 진행했던 게시판 프로젝트에서 깃 플로우 전략을 그렇게 사용했었다. 오늘 추가한건 HotFix 브랜치다. 릴리즈 브랜치를 사용하다보니 수정사항을 바로 릴리즈 브랜치에 커밋하는것도 좀 불편하고 그렇다고 각자 dev 브랜치에 하는 것도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졌고 결국은 핫픽스 브.. 2023. 6. 16.
Day 74. 또 해내버렸다. 와.. 진짜 못할것만 같았던 CI/CD 성공해버렸다. 또 해냈다. ~~ 어제 생각의 연장으로 그래, 어쩌면 로드밸런서를 지금 이 과정에서는 굳이 활성화시키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BlockTraffic 단계에 들어가면 배포중인 애플리케이션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버전 간 트래픽 전환을 제어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 단계에서 뭔가 로드밸런서가 열일을 하면서 트래픽 전환을 보다 안정성이 있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어차피 지금 내 인스턴스에서 로드밸런서의 역할은 https로 배포하기 위해 작동하는 것이었으니 어쩌면,, 이 두가지의 목적이 조금은 다를지도..?? 그리고 어차피 ec2에 안정적으로 배포 되었을 때 요청이 어떤 포트로 들어오느냐에 따라 분산을 시켜줄테니 BlockTraffic에서 막혀.. 2023. 6. 15.
Day 73. 로드(부하) 밸런서 (분산) 아 계속 CI/CD 때문에 삽질을 하고 있는데 계속 BlockTraffic에서 멈추고 실패가 뜬다. 이거 아무리 찾아봐도 로드밸런서 활성화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여서 로드밸런서의 임계치 설정을 아무리 낮춰줘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하루종일 로드밸런서 욕을 하고 있는데, 문득 로드밸런서가 뭐길래? 하는 의문이 들었고 정리해보려고 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7046347&memberNo=2521903 로드밸런서(Load Balancer)의 개념과 특징 [BY 가비아] 현대의 모든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은 데이터 통신을 보다... m.post.naver.com 서버 한 대에서 모든 트래픽을 받다보면 .. 2023. 6. 15.
Day 72. 지속적 실패 ㅋ 우움.. 우리는 다른 팀보다 CI/CD가 늦었다. 여기서 잠깐 CI/CD를 정리해야겠다. CI/CD 지속적 통합, 지속적 배포! 깃에서 계속 형상관리를 했고 새로운 변경 사항이 정기적으로 빌드 및 테스트가 진행이 되었으니 미약할지는 몰라도 지속적 통합은 해왔다고 판단이된다. 다만 지속적 배포는 자동화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도커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jar파일을 컨테이너에 올리려고 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레디스, 오픈비두와 붙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하고 결국 jar파일을 수동으로 만들어서 파일질라를 사용해 배포했다. 음 이렇게 하니까 이전 프로젝트와 다를 것이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서버가 중단이 되고 자칫하면 이 중단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서 프론트와 협업하는데 문제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시급했던 .. 2023. 6. 13.
Day 71. 오류가 없으면 그게 개발이냐 역시 또 만난 새로운 오류 아니 이번에는 오픈비두 서버에서 요상한 시간을 찍으면서 방이 5분마다 삭제된다.. 서버시간이 다른 것을 캐치해냈고 서버시간만 바꿔주면 다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 왜 지맘대로 사람이 들어가 있는데도 방을 지워??? 우리가 만든 프로젝트 파일에서 5분마다 한 번씩 방을 체크한다. 사람이 없는 방인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남아있는 방을 한 번 싹 정리하는데 이 때 오픈비두 서버에 열려있는 세션과 체크하면서 만약 db에 남아있는 방에 사람이 없다면 지운다. 근데 이 스케줄링을 왜 오픈비두에서 하고 있냐고; 오픈비두 서버에서도 자체적으로 가비지 컬렉터가 일을 한다. 그런 설정을 켜고 끄는 옵션도 있다. 그래서 그게 문제일까 싶어서 그걸 삭제해보았는데도 여전히 5분마다 한 번씩 삭제가 되.. 2023. 6. 12.
Day 70. 나 했다 중간 마무리 실전 프로젝트의!👊🏻 3주를 순삭당했다.. 지난 3주동안 내가 어떻게 먹고 자고 했는지 모를 정도로 항상 머리속엔 어떻게 하면 버그를 픽스할 수 있을지.... best practice는 무엇인지.... 서버는 잘 돌고 있는지 도메인이 안정화는 되었는지 .... 밥을 먹고 좀 쉬다가도 핸드폰으로 검색하는 것은 cors 해결법, sse 기능 구현..... 이런 것들.. 진짜 이렇게 몰입할 수 있나 싶다. 엄마 피셜, 잠순이인 내가 이렇게 할 줄 몰랐다고 하시더라ㅋㅋㅋ 나도 내가 신기한 3주를 보내고 이제 중간 마무리를 한 번 하려고 한다. 어제 T.I.L.에서도 멘토링 내용을 정리하긴 했는데 오늘은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생각해보아야겠다. 피드백 시간에 받은 조언에서 "앞으로 리팩토링과 최적화를 하겠습니다!" ..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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