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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log147

Day 54. 서버 배포 도전기, 과연 할 수 있을 것인가. .Aㅏ..... 오늘은 진짜 서버배포 시작하자해서 EC2 인스턴스 생성하고 거기에 도커 설치하고 jar파일 실행했는ㄷㅔ 잘되는가 싶으면 되다가 멈춰버림;; 그리고 아예 인스턴스 접속도 안됨 ;; 뭐임 진짜 내일 멘토링이 있어서 내용 정리하고 코드 구현해놓은거 계속 오류 해결하고 리팩토링하고.. 배포까지 깔끔히 했으면 좋았을텐데 안된다. 오늘은 계속 배포를 위해 삽질만 해서 뭐 TIL 쓸것이 없네여....😥 ㅂㅇㅂㅇ.... 2023. 5. 26.
Day 53. 🦉부엉 부엉이가 되어버렸다. 자연스럽게 새벽까지 작업을 계속 이어서 하고 있다. 내가 언제 자는지 언제 일어나는지 감각도 없고 그냥 계속 개발에 몰두하는 중이다. 작업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려서 하루에도 12번은 더 놀라는 것 같다. 오늘은 2차 스코프로 미뤄두었던 채팅 기능을 구현해보자고 했다. 웹 소켓을 사용해서 채팅 기능을 구현한 레퍼런스가 참 많아서 이것 저것 참고하며 동작 방식을 이해하고 우리 코드에 적용시켜보기로 했다. 이 녀석이 잘 구현되었는지 체크해보고 싶은데 어제 webRTC도 그렇고 이 소켓도 그렇고 프론트가 없으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어서 기능 구현이 잘 되었는지 의문을 버릴 수가 없다. 일단 컴파일 오류는 안나니까 되었다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2023. 5. 26.
Day 52. webRTC가 그러니깐.. 뭐냐면 우리 프로젝트의 메인 기능인 화상채팅 + 화면공유 + 위치기반..! 을 위해서 webRTC라는 기술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것저것 참고 레퍼런스를 찾아보면서 코드를 구현해나가는 과정에서 일단 webRTC가 뭐길래 화상채팅을 할 수 있게 하는건지 공부를 해보았다. WebRTC는 Web Real-Time Communication이다. 말그대로 브라우저 간에 오디오, 영상 미디어를 스트리밍하며 데이터 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녀석이 실시간으로 웹에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이유는 '시그널링'이라는 NAT 우회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란다. STUN 서버에 의해 NAT 트래버셜 작업이 이루어지고 이 STUN 서버에 요청을 보내면 NAT 뒤에 있는 Peer 들이 서로 연결할 수 있는 IP와 포트를.. 2023. 5. 24.
Day 51. 쿠..렌토..? 도..ㅋ...ㅓ..? 우리 프로젝트의 메인 기능인 '모각코 채팅방' 만들기! 이 방 안에 들어가면 화면 공유도 하고 음성으로 실시간 대화도 나눌 수 있고 가능하면 채팅까지 구현해보자고 했다. 그래서 채팅 기능 구현이 궁금했고 도전해보고 싶어서 하루종일 준비해보았다. kurento 라는 WebRTC 미디어 서버 + 클라이언트 API 세트를 가지고 비디오 스트리밍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녀석을 실행해보려는데,, 웬걸, 윈도우에서는 도커와 우분투를 사용해 돌려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도커와 우분투를 가지고 용을 쓰다가 어찌 어찌 쿠렌토 돌리는 것까지 성공, 일반 채팅창은 구현 되는 것도 확인. but 화면 공유와 화상 채팅은 아직 미완. 근데 이 기능들은 아마도 프론트단에서 처리가 되어야 할 듯한 문제라 생각하여.. 2023. 5. 23.
Day 50. 기획부터 다시 천천히..🐌 결국 기획을 다시 처음부터 하기로 했다. 이틀동안 열심히 회의한 내용 싹 날리고 새로 시작. 1. 기존 계획 + develop - 이건 다들 많이 아쉬워해서 기능을 더 붙이자기엔 진짜 이도저도 아닌 기능 욕심만 많은 프로젝트가 될 것 같고 최고의 프로젝트상 못받을 것 같아서 탈락. 2. 화상채팅 + 화면공유 가능한 모각코 플랫폼 - 내가 제시한 아이디어였다. 처음 출발은 온라인에서 과외 선생님을 찾고 온라인 과외를 하는 플랫폼을 만들자였는데 그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코딩 과외를 하는 플랫폼을 만들자 했다가 모각코를 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갔다. 3. 맞고 게임 - 이거 진짜 너무 신박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였다. 다른 팀원이 던져준 아이디어였는데 실제 맞고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거였다. 게임을 만들면 자연스럽.. 2023. 5. 22.
Day 49. 이제 진또배기 start? 이번 주에 클론 코딩을 마치고, 이제 실전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클론코딩때 예기치 못하게 팀원이 이탈하게 되면서 상당히 아쉬운 결과를 만나게 되었다. 백엔드 팀원들과 합도 좋았고 즐거웠는데 마지막에 그렇게 찬물이 뿌려질 줄은 생각도 못했다. 간단한 CRUD마저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다시 한 번 마음을 잡고 실전 프로젝트를 정말 멋지게 해내고 싶다. 실전프로젝트를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은 기능들을 이야기 해보았다. 처음엔 몰랐지만 점점 구체화해가면서 느낀 것은, 백엔드의 도전적인 부분이 너무 없다는 것이다. 이대로면 그냥 CRUD 게시판을 또 하나 만들게 될 것 같아서 더 많은 기능을 붙이고 싶은데 프론트엔드, 디자이너와 협업을 해야하니 제약사항이 조금 있다. 아직 프로..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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