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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8. 본격 유저 피드백 반영 시작 유저 피드백을 받고 주말이 흘렀다. 유저 피드백의 대부분은 페이지의 구성이나 디자인 쪽 피드백이어서 상대적으로 수정할 것이 많지 않았다. 피드백을 반영하며 새로 기능을 추가하게 된 것은 "신고 기능"이었다. 유저 신고를 위해 관리자 페이지가 필요해져서 간단하게나마 프론트엔드에게 요청을 하게 되었고 신고 기능을 위한 리스트업 페이지가 생겨났다. 서비스라는 것이 처음 한 번에 모든 사용자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피드백에 안좋은 글이 있으면 기분이 반감되기는 했다. (내새끼 욕하는 느낌....😥) 하지만 우리의 프로젝트가 조금 더 잘되라는 마음으로 써주신 피드백들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소중히 반영할 수 있었고 덕분에 더 멋진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우리 팀은 1차에서 거의 .. 2023. 6. 19.
Day 77. 이번 주도 열심히 살았다! 벌써 실전 프로젝트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유저 테스트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 회고하는 날. 이번 프로젝트에서 어떤 것을 담당해서 해봤는지, 배웠는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기획부터 실제 사용자 테스트까지.. 진짜 빡셌다. 어제부터 유저 테스트를 받고 있긴 한데 낼부터는 이 내용들을 기반으로 또 다시 핫픽스와.. 부족한 기능까지 추가해야하니 더 바빠질 것 같다. 아무튼 이번 기획은 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그 기획대로 결과물이 잘 나와준 것 같아서 행복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그동안 못해봤던 기능을 구현하려고 노력해보았다. 일단 새로운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잘 녹여냈다는 것, aws 인프라에 대해 겁먹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2023. 6. 18.
Day 76. 드디어 유저 테스트 시작 ! 와 ~ 드디어 유저 테스트 시작이다 하며 엄청 긴장하고 떨면서 게시글을 올렸더랬지. 아니 올리자마자 버그 실화냐 ㅋㅋㅋㅋㅋ!!! 그래도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픽스하고 다시 안정화를 시켜놓긴 했는데 또 어떤 오류가 나올지, 어떤 피드백을 받을지 궁금하다. 혹시 이 블로그 글을 보시러 오신 분이 있다면 피드백을 부탁드리빈다. 안녕하세요 ! 항해99 14기 Team 3. [모각코 ON:]입니다! 더 나은 [모각코 ON:]으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모여서 각자 코딩, 조금 더 편하게 할 수는 없을까? 아, 모각코 하기로 했는데 나가기 귀찮은데... 👀 모각코는 어디서 구하지? 코드 리뷰의 중요성을 알고 모각코를 하려는 개발자 여러분! 모두 모두 [모각코 ON:] 에서.. 2023. 6. 17.
Day 75. 이것도 협업의 과정인가요.....😥 초반 우리의 깃플로우 전략 크게 보자면 main 브랜치와 배포를 위한 release 브랜치, 그리고 각자의 dev 브랜치를 만들고 진행했다. 자신의 dev 브랜치에 작업물을 1차로 올리고 main 브랜치에 pr을 통해 merge한다. 머지 담당은 팀장! 그런데 보통 Feature 브랜치를 많이 쓴다고하더라. 기능마다 Feature 브랜치를 만들고 해당 기능의 구현이 끝나면 그 브랜치를 삭제하는것으로? 생각해보니 전에 인강을 들으면서 진행했던 게시판 프로젝트에서 깃 플로우 전략을 그렇게 사용했었다. 오늘 추가한건 HotFix 브랜치다. 릴리즈 브랜치를 사용하다보니 수정사항을 바로 릴리즈 브랜치에 커밋하는것도 좀 불편하고 그렇다고 각자 dev 브랜치에 하는 것도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졌고 결국은 핫픽스 브.. 2023. 6. 16.
Day 74. 또 해내버렸다. 와.. 진짜 못할것만 같았던 CI/CD 성공해버렸다. 또 해냈다. ~~ 어제 생각의 연장으로 그래, 어쩌면 로드밸런서를 지금 이 과정에서는 굳이 활성화시키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BlockTraffic 단계에 들어가면 배포중인 애플리케이션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버전 간 트래픽 전환을 제어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 단계에서 뭔가 로드밸런서가 열일을 하면서 트래픽 전환을 보다 안정성이 있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어차피 지금 내 인스턴스에서 로드밸런서의 역할은 https로 배포하기 위해 작동하는 것이었으니 어쩌면,, 이 두가지의 목적이 조금은 다를지도..?? 그리고 어차피 ec2에 안정적으로 배포 되었을 때 요청이 어떤 포트로 들어오느냐에 따라 분산을 시켜줄테니 BlockTraffic에서 막혀.. 2023. 6. 15.
Day 73. 로드(부하) 밸런서 (분산) 아 계속 CI/CD 때문에 삽질을 하고 있는데 계속 BlockTraffic에서 멈추고 실패가 뜬다. 이거 아무리 찾아봐도 로드밸런서 활성화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여서 로드밸런서의 임계치 설정을 아무리 낮춰줘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하루종일 로드밸런서 욕을 하고 있는데, 문득 로드밸런서가 뭐길래? 하는 의문이 들었고 정리해보려고 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7046347&memberNo=2521903 로드밸런서(Load Balancer)의 개념과 특징 [BY 가비아] 현대의 모든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은 데이터 통신을 보다... m.post.naver.com 서버 한 대에서 모든 트래픽을 받다보면 ..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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